김천시 남면사무소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0까지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을 맞아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코자 체납세 징수 다짐 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8일 남면 직원을 비롯한 이장,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세 징수를 위한 ‘우리의 다짐’을 결의하고 남면 일대를 다니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체납세 징수 다짐대회를 통해 성실납세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체납세 징수를 위해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희 남면장은 “체납세 일제 정리 기간을 맞아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남면이 화합하고 성실납부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체납세 없는 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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