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 경북 칠곡ㆍ성주ㆍ고령ㆍ사진)은 지난 7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4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 3년 연속으로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하는 친환경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위한 안전망 설치 점검의 중요성과 재활용가능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수직보호망 사용 필요성 강조, ▲고속도로 포장시 콘크리트보다 온실가스배출량이 적은 아스콘포장 확대 제안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도로위의 무법자, 불법개조차량 및 과적화물차 단속강화, 단속방법 개선 ▲인천공항 비상상황 시 긴급구조와 안전관리 업무 직영화 등 항공안전 점검 ▲철도차량 내구연한 기준 삭제 재검토 및 철도안전 관련 검사의 경쟁체제 도입 촉구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붕괴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환풍구 안전기준 및 군중운집 행사 안전규정 개선 ▲싱크홀, 노량진 수몰사고, 방화대교 상판붕괴와 같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 제시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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