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한울본부에서 ‘노ㆍ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을 가져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근 헌혈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되는 혈액 부족사태를 해소하고, 가장 값진 나눔인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ㆍ경북혈액원을 초청해 1발전소, 2발전소, 3발전소, 건설소 및 본관에서 각각 실시했으며, 갑작스럽게 변한 차가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사랑의 헌혈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 밀착형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나눔행사에 최선을 다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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