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순방길에 오르는 것과 관련,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한 주요 의제에서 실직적 성과를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새누리당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 심의와 경제활성화 법안 심의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