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한소절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화문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광화문에서’ 한소절이 담긴 영상 주소를 게재했다.
SM타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규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한소절이 담겨 있다.
반주 없이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있는 거야’라고 부르는 감미로운 규현의 목소리만이 흘러 나와 귓가를 사로잡는다. 한소절임에도 규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3일 자정 공개되는 규현의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규현은 그 스스로의 보컬 능력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규현은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음원 공개 당일인 13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한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한다.
이어 14일부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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