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소속 지방공무원 2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교육청 교육장,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 이영식 교육위원장(경북도의회), 강영섭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경북 교육행정인들의 축제에 축하 건넸다.
대회는 본청과 경북도내 23개 교육지원청 선수들이 윷놀이, 400m계주, 단체줄다리기, 훌라후프돌리기등 4개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03년부터 교육행정 직원들의 근무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이해 증진을 통해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그동안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교육행정인의 노고를 격려한다”면서 “직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