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근남면 수산리에서 왕피천 고향의강 정비 사업인 친수공간 및 생태하천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임 군수는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과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주민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하천개수로 인한 항구적 하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며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빈틈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7월 2일 새벽 5시 죽변면 죽변항 어판장을 찾아 민생을 챙기는 민생6기 첫 행보의 새벽을 열었다.
임 군수는 민선5기에서 보인 특유한 현장중심을 발로 직접 뛰는 찾아가는 행정을 민선6기에서도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취임 후 첫 행보를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어업인들을 찾아 어려움을 직접 듣고 격려하는 ‘현장 대화형’군정을 직접 실천했다.
또한 지난 8월 26~27일까지(2일간) 국회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경북도를 방문해 ‘2015년 역점사업 예산확보’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민선6기 역점사업은 후포 거점형 국제 마리나항만 개발, 국지도 69호선 확ㆍ포장공사 등에 대해 건의하고 2015년도 경북도와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지역발전 추진과제의 중간보고회, 제16차 원전소재 행정협의회,자원봉사센터 행복만들기 행사, 울진남부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울진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민선6기의 새로운 출발로 ‘생태문화 관광도시’와 ‘평생건강도시’ 울진건설을 주요정책의 기조로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지역발전의 토대 구축을 위해 교통망 확충과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금강송에코리움 조성, 원자력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을 통한 핵심시설 유치로 일자리창출과 지역의 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군민여러분들의 적극 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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