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지난 5일 경산경찰서와 시ㆍ도 경계 인접한 지역에서 공조활동 강화를 통한 현장대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핵심내용은 시ㆍ도경계 접경지대에서 112신고 및 각종 범죄 발생 시 관할 구역과 관계없이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출동요소가 먼저 출동해 초동조치를 취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출동지연에 따른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찰편의, 관할위주 치안행정으로 국민ㆍ현장 중심 112신고 출동(골든타임 확보) 전국 112 표준화시스템 도입으로 타청, 인접서간 공조 용이한 환경조성으로 수십년간 굳어진 고정관념과 112신고 출동 저해요인을 개선키 위함이다. 한편 수성서 관계자는 향후 경찰서간 체결한 업무협약에 이어 대민접점 부서인 지구대(파출소)간 구체적 공조 사안 및 범위를 결정하는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ㆍ보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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