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네번째 정기연주회가 22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0년 9월 창단한 ‘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와 포항제철소간 소통과 신뢰를 위해 다양한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85명 규모의 관현악단으로 성장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지휘자 이승목씨의 진두지휘 아래 해금연주 이주영, 바리톤 우주호, 탱고공연 라슘바, 필리핀 가수 아무르씨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클래식, OST명곡, 대중가요 등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우리소리와 서양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과 하나되는 특별한 힐링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항 출신 바리톤 ‘우주호’와 중동석 있는 멜로디의 ‘뿐이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씨가 초대가수로 초청됐다. 공연 관람권은 오는 16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문의 054)221-9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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