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일 청렴의식을 다지고 청렴 실천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우수사례 영상을 시청하고, 산림행정 분야에서 청렴의식을 다지고 몸으로 실천하는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관리소장이 직원과 청렴 멘토-멘티가 돼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청렴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철 관리소장은 “청렴문화가 굳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활동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민원인, 지역주민과 국민을 우선 생각하는 배려심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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