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행복재단에서 실시하는 `2015년 경북행복재단 연구과제 및 사업 발굴제안 공모`에서 의성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박경숙 씨가 `생활밀착형 통합복지보건지소 도입방안`이라는 사업발굴 제안서를 제출, 지난 4일 경북행복재단(구미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보건업무와 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원화된 보건·복지서비스 융·복합화와 보건과 복지가 결합된 통합사례 관리를 강화해 군민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수요자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의성군 생활밀착형 통합복지보건지소 도입방안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체택된 제안서는 2015년 경북행복재단에서 보건복지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 및 사업으로 선정해 사회복지 보건서비스 대상자의 권익옹호 등 각종 정책개발 등에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행복재단은 경북도 전액 출연기관으로 사회복지와 보건서비스에 관한 조사 연구 및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조헌국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