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호이며 유일의 ‘미술중점학교’에 선정돼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미술중점학급 1개 반을 모집 할 수 있게 된 영주시 소재 선영여자고등학교가 경북 미술교육의 ‘중심학교’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디자인, 회화, 공예, 조형미술 등 전공실기 분야별 전문성 심화교육을 실시하며, 예술교육 전용 센터와 전공별 실기실을 구축했다. 또 각종 미술관련 체험활동으로 미술대학 진학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 중이다. 이런 미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에 경북의 고교 중 유일하게 도자기 제작 체험을 중심으로 한 냅킨아트, 꿈의 시각화 등을 주제로 미술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들과 전국에서 온 교육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황우여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참가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선영여고는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미술중점 교육과정 운영비 1억 원이 매년 지원됨으로써 실력 있는 전공 미술교사 및 전문 실기 강사를 초빙할 수 있게 돼 미술대학 진학에 대비한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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