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영주시 영광여자중학교는 제1회 나눔장터가 열렸다. 2주간에 걸쳐 학생들과 전교직원이 물품을 기부하고, 12명의 학생들이 행사도우미로 자원봉사 했다. 또 옷, 가방, 신발, 학용품,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등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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