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국민다소비제품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홍보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역 내 국민다소비제품 생산기업과 함께 민간이 공동노력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협약기업은 매야전통식품, 방주명가영농조합법인, 봉산식품, 울진두부공장, 왕비천하늘식품, 왕돌초영어조합법인, 울진한과 등이다.
협약업체 상품 및 포장박스에는 출산장려홍보문구를 게첨해 출시하게 되며, 협약업체는 저출산극복평가대회 관련 홍보물 등 각종 출산장려 홍보 인쇄물에 기업에 대한 홍보를 실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은 사회각층의 노력이 필요함으로 추후, 지역 내 모든 국민다소비제품 생산기업들이 동참하도록 협약 기업을 더욱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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