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31일 대구 EXCO에서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2년 연속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생산성향상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안전행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 응모방식으로 참여해 시군구 종합행정 전반의 생산성을 비교 측정하는 평가로, 올해는 효율성과 효과성이 우수한 14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칠곡군은 민원행정체감도 및 정책사업비 투자지출 비율 향상도, 채무액 대비 채무상환액 향상도, 예산대비 개인소득 및 사업체 증가수, 예산대비 에너지사용감축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생산성 대상보다 더 의미 있는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생산성향상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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