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이사장 엄상섭) 환경사업부 구미하수처리장은 지난달 30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미하수처리장은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되기 위해 각종 처리시설물과 기계에 대한 위험성 평가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 아침 안전교육을 하는 등 전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이 체질화 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작업전 개인보호구 착용점검, 유해 위험요인 사전확인, 현장 정기 안전점검 등 노사가 합심해 재해 없는 일터 만들어 가기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2년 12월 1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래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7월 31일 무재해 1배수 목표(416일)를 달성하게 됐다. 현재 2배수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 보건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하수처리장 조윤성 환경사업부장은 “전직원이 하나로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함으로서 단 한건의 재해도 없는 구미하수처리장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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