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초등학교(교장 김진희)는 지난달 31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예천앙상블이 주최한 제4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예술의 경험기회가 적은 지역을 찾아 5인조앙상블(기타, 첼로, 플루트, 오카리나, 피아노)의 음악회를 열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명곡 마법의 성, 만화영화 모음곡, 뭉게구름, 나는 꿈이 있어요의 곡으로 아이들의 꿈을 채워줬으며 아를르의 여인, 유모레스크, 가보트, 금혼식, 미뉴엣, G선상의 아리아, 울게하소서 등의 곡들에 해설과 이야기를 달아 음악적 스토리텔링으로 느낌있는 이해와 공감의 음악여행이 됐다. 김 교장은 “‘문화와 예술이 진정한 힘’이며 ‘음악은 공감과 감성의 온실’”이라고 음악의 소중함을 이야기했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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