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14년 1분기에 이어 3분기 형사팀 활동 평가에서 도내 경찰서 중 최고 성적을 올려 ‘베스트 홍익형사팀’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지난 9월 10일 여고생을 차량으로 유인한 후 강제 추행한 피의자를 사건발생 3일 만에 검거해 구속하는 등 3개월 간 성폭력, 절도, 폭력사범 등 총 20명(25건)을 검거했다.
이범규 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과 민생침해사범 단속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통해 민생치안 확립 등 홍익 경찰상 구현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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