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관내 집단급식소인 어린이집, 사업장식당, 병원 등 125개소를 대상으로 민ㆍ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미필 등을 위반한 3개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처분 등 행정처분 진행 중이다. 또 점검 당시 조리장내 타일 손상 등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로 개선토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특별관리해 재차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인 단체급식소와 회, 냉면 등 취급업소에 대해서도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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