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외식업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담양, 고창, 전주 등 각 지역의 우수 업소를 돌아보는 음식문화 견학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이들 외식업관계들은 각 지역별 대표음식 우수업소를 방문해 전국적 유명 음식을 만들게 된 배경과 운영방안 등 음식 사업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재남(봉성면)씨 등 견학에 참가한 외식업 관계자는 “다양한 특산물을 이용해 특색 있는 음식개발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업소를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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