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신청사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가기 위한 T/F팀 회의를 갖는 등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3일 본관 2층 제3회의실에서 본청 각 담당관ㆍ과 및 특수분과별 청사이전 T/F팀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이전 T/F팀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조직개편에 따른 신청사 사무실 배치를 집중적으로 재검토하는 등 신청사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청사이전 T/F팀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청사이전 소요예산 확보와 특수분과별 이전 계획을 수립한바 있다. 한편 현재 교육청 신청사는 공정율은 45%로 내년 7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굉음을 힘차게 울리고 있다. 본격 이전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10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김영수 총무과장은 “교육청 신청사의 이전시기가 내년 10월로 예정됨에 따라 청사이전 T/F팀의 역할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각자 맡은 분야의 청사이전 사전준비를 철저히 마련해 신교육청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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