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이 캐나다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손꼽히는 워털루대(University of Waterloo) 페리던 햄덜라퍼 총장을 초청, 3일 오후 4시부터 이 대학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포스텍에 따르면 헴덜라퍼 총장은 이날 ‘배움을 위한 열정 - 연구에서 영향력으로: 워털루의 이야기(Passion for Learning - from research to impact: The Waterl oo Story)’란 주제로 재학생들의 연구와 창업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특강은 누구에게나 공개돼 영어로 진행된다. 1957년 개교한 워털루대는 캐나다의 시사주간지 매클린(Maclean)지가 매년 발표하는 캐나다대학평가에서 ‘23년간 가장 혁신대학’으로 뽑힐 만큼 학생창업 프로그램, 산학협력과 기업생태계 조성 등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스텍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의를 고취시키는 한편 혁신적인 산학협력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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