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학급 논란을 빚었던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가칭 ‘양서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2일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교육부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양덕지구에 초등학교 1개교 신설을 승인받았다. 포항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가칭 ‘양서초등학교’ 신설의뢰서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 1212번지 일원(장성 현대아파트 인근, 면적 11,495㎡)에 신설될 가칭 ‘양서초등학교’는 36학급 1100여명 규모이며 2017년도에 개교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칭 ‘양서초등학교’신설 추진은 2012년부터 교육부에 신설검토 의뢰를 요청하였으나, 심사 결과 매년 재검토로 결정된바 있다. 또 교육부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는 지난 29일 가칭 ‘양서초등학교’ 예정부지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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