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수륜면 지역 내 기관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메뚜기 잡이 행사는 지난달 12일 수륜면 신정리 대가천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그 결과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는 수륜면 지역 내 최초의 면단위 축제로 지역주민 주도의 단합의 장을 마련, 옛 고향의 추억과 함께한 작은 출발 큰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 환경 친화적이고 교육적인 축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반면 교통 혼잡과 쓰레기 발생에 대한 환경적 측면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또다시 찾고 싶은 성주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 성주군 브랜드가치를 향상 시켰다는 최종평가를 마무리했다. 강영석 수륜면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수륜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과 수륜면민 그리고 축제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위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 "처음 행사이라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다음 기회에는 부족한 점을 개선, 더 알찬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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