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죽변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울진에서 처음 시행하는 도시재생대학은 경북전문대 산학협력단의 교수 연구진을 중심으로 11월 13일까지 총 8단계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재생대학은 공공주도의 하향식 도시계획이 아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상향식 도시계획 프로그램이다. 권영호 도시새마을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지역주민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기획하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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