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중ㆍ고등학교(교장 김옥자)는 오는 29일 오후 3시 효령중ㆍ고등학교 강당에서 신명나는 타악기 오케스트라 ‘두드림’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타악기 앙상블 ‘두드림’의 무대로 펼쳐진다. ‘두드림’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감동과 재미 그리고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도시의 공연장에서 보는 듯한 무대와 출연진으로 관객들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효령중ㆍ고등학교는 문화 인프라 및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문화순회 사업 신명나는 타악기 오케스트라 ‘두드림’앙상블 팀을 초정해 연주회를 개최한다. 전문타악기 연주그룹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단원들 모두가 국내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김옥자 교장은 “감성이 풍부한 시기에 있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감상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감성개발과 인성을 신장함과 동시에 미래사회에서 개인이 누릴 풍요로운 삶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연 관람 예절도 습득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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