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청 소속 오상호, 이하걸 선수가 인천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테니스 경기’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 오상호 선수는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상호, 이하걸 선수는 한조를 이뤄 출전했으며,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신고 선수와 하네다 선수가 한조를 이룬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에는 오상호 선수가 태국의 스티 선수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접전 끝에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휠체어테니스 대회에 코치는 달성군청 정필교 감독이, 선수들은 모두 달성군청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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