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울진읍 신림리 마을을 찾아가서 ‘가자! 희망울진 행복마을로’ 라는 주제로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나눔봉사 활동을 가졌다.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ㆍ사회단체 회원들이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해 침체된 농촌마을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울진읍사무소와 연계해 마을 주민의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울진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포함한 24개 기관·단체 회원 130명이 참여해 22개 분야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복마을 나눔봉사에는 도배 및 전기 배선 정리, 방충망 교체, 페인트 칠,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발마사지, 장수 사진 촬영, 한방진료, 꽃길조성, 담장 개·보수, 이동목욕, 사랑의 밥차, 문화공연, 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단체 및 마을주민과 함께 ‘제2호 희망울진 행복마을 지정’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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