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창조경제 도시로서의 우수한 첨단과학 R&D 인프라와 역점 추진시책을 선보인다.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대구ㆍ경북 공공기관의 브랜드와 특화자원을 홍보하고 대구ㆍ경북의 상생 및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대구경북 37개 시ㆍ군ㆍ구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포항시는 ‘창조경제의 도시, 포항 건설’을 주요 홍보주제로 포스텍 등의 첨단과학 R&D 인프라, 2015 KTX 직결선 개통,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등 주요 시책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차세대 성장 동력인 로봇산업의 홍보를 위해 K-POP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댄싱로봇 공연과 물회, 과메기, 영일만친구 막걸리 등의 시식 코너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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