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하망동에 자리하고 있는 태극당과자점(대표 이재옥, 55)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장수기업으로 인정돼 경상북도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돼 지난 22일 현판식을 가졌다. 향토뿌리기업은 경북도내 공장등록 후 30년 이상 장소이전이나 변형없이 운영된 업체 또는 규모는 작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같은 업종에서 최고 오래된 업체 중에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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