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와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2일 오후 2시 위덕대학교 공덕관 3층 외식산업학부 실습실에서 행복한 1인 식탁을 주제로 ‘요리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위덕대 유학생 30여 명과 내국인 재학생이 참여해 함께 어울려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복한 1인 식탁을 위해 요리 만들기 과정에서 맛을 내는 학생들의 부지런한 손놀림과 귀를 즐겁게 하는 요란한 소리, 맛있는 냄새는 실습실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었다. 외식산업학부 김형준 교수는 “열심히 메모하면서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있었다”며 “좀 더 완벽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멘토(외식산업학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국적과는 상관없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