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의 무선사업부 소속 넘버원 분임조는 지난 12~17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회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등 40여개 국에서 총 232개 팀이 참가했는데 한국에서는 넘버원 분임조를 비롯한 9개 팀이 참가해 7개 팀이 금상을 수상하고 2개 팀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넘버원 분임조는 이번 대회를 통해 6시그마 혁신사례 분야에서 ‘통합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율 감소 활동’사례를 소개해 삼성 휴대폰의 품질관리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한편 갤럭시 S5를 비롯한 노트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무선사업부는 1994년부터 분임조 활동을 시작해 현재 340여 개 팀이 품질 활동을 펼치며 17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을 만큼 활발한 분임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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