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1일 (사)한국녹색정책연구소와 ‘청송군 지속가능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2011년 청송군 도농생태도시조성 연구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두 번째로 맞이한 행사로 분야별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와 복지가 화두가 되고 있지만 지방정부는 여건이 날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여건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시재생, 문화복지, 시민교육, 생태관광의 분야별 주제를 갖고 ‘청송군 지속가능 복지포럼’이라는 대주제 하에 개최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듣고 그 뜻을 모아서 좋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자”며 “군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자리로 다양한 의견과 정책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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