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척제, 1회용 물컵 등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산성도, 중금속, 대장균 등 유해물질 안전성조사를 지난달 말부터 이달 16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불량 위생용품의 유통을 차단코자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 대중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세척제, 냅킨, 물종이류, 이쑤시개, 숟가락·젓가락 등 35건을 수거 조사했다. 조사결과 35건 모두 산성도(pH), 중금속, 비소, 허용외 타르색소, 이산화황, 형광증백제, 증발잔류물, 일반세균, 대장균 등 품목별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단 물종이류의 경우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 시 제조일자를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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