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봉화군수가 최근 전국 농어촌 지역의 공동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조직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 군수는 지난달 23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된 각 회원군의 군수 및 부군수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지역 현안논의 등 제3대 회장단구성에서 이와 같이 결정 됐다는 것이다. 이날 구성된 제3대 신임회장은 이홍기 거창군수, 부회장에 박선규 영월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한상기 태안군수와 감사에 김 성 장흥군수, 황정수 무주군수가 각각 선임되기도 했다. 한편, 전국 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2012년 11월 2일 전국 64개군으로 발족, 농어촌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대선공약 과제 건의 등 도시와 균형발전에 열정을 다해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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