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지난 21일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대회를 열고 우수자를 시상하고 이어 충청북도 충주에서 힐링캠프를 열었다. 사회복지사대회를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지역사회로 활동 분야를 나눠 우수 사회복지사 5명을 선발하고 각 100만원씩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열린 힐링캠프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충주에 있는 옹달샘 명상센터로 이동해 명상과 맛사지, 칭찬대화법 등을 체험하며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우헌 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힐링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발굴해 집중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임직원들로부터 자전거 및 도서 등을 기증받아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에 판매금액과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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