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23일 기계중학교를 방문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을 실시한다. 포항의 신나는 축구클리닉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포항 지역 중, 고등학생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문하는 학교마다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축구클리닉은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축구에 대한 열정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번 기계중 방문은 16번째 학교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기계중에는 지난해 레크레이션 게임에서 포항 선수단이 패해 아이스크림을 샀던 추억이 있다. 패배의 쓴맛을 맛본 포항 선수단은 이번에는 좀 덕 적극적으로 참여해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부터 지역 중,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실시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의 축구클리닉은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장려의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프로선수들과 지역 청소년들 간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전파하고, 건강한 학원 풍토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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