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이철우)는 22일 오전 제19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에 들어간다. 군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사업의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하고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는 물론 현장 주민여론 등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게 된다. 임시회 일정은 23일 예천읍 문화회관에서 변전소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지 확인을 시작으로 30일 용궁상수도 덕계지구 급수구역 확장사업장까지 11개 읍·면 18곳 주요 사업장별로 해당부서의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천군 온천장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생활과 관계된 중요 조례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5일부터 5일간 제1회 예천세계활 축제를 비롯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관계공무원과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각종 보조사업과 대형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물론 향후 유지관리 및 운용방안에 이르기까지 제반사항을 점검해 완벽한 사업추진으로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덕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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