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드림스타트는 ‘가을 한가득 담은 주홍빛 선물’이란 주제로 지난 17~19일까지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4 청도반시축제’에 드림스타트 홍보를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부스는 드림스타트 가족과 청도반시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작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의 창의력, 사회성 및 자기표현력 증진을 도모하며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전국 유일의 씨없는 청도반시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마련된 ‘2014 청도반시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 대한 관심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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