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경찰관의 신속한 신고출동과 면밀한 현장수색이 만취한 채 자실을 기도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 금천파출소 백종현, 김동우 경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께 지역 내 순찰중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삼계 계곡에서 “전날부터 사람이 술에 취해 배회하다 계곡으로 들어가 수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주변을 수색했다. 수색 중 운문령 7부 능선 삼계계곡 물가에 쓰러져 있는 남성(50대 중반가량)을 발견해 구출, 안정시킨 후 주거지인 것을 확인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해 귀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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