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 9월 수출입 실적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의 2014년도 9월말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42억 불로 전년 누계대비 10% 감소하고 전체 수출의 66%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전년누계대비 7% 감소, LCD 등 광학제품은 16%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은 97억 불로 전년 누계대비 11%증가하고 전체 수입의 56%를 차지하는 전자부품은 전년누계대비 24%증가, 광학기기류도 21% 증가, 기계류는 7% 감소, 무역수지는 145억 불로 전년 누계대비 20% 감소했다. 2014년 9월의 수출입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수출은 11%감소, 수입은 2%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입금액 및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은 수출이 섬유류(9천만 불, 5%), 기계류(8천만 불, 7%) 증가/ 전자제품(18억 불, ▲13%), 광학제품(5억불, ▲14%), 플라스틱제품(1억불, ▲11%) 감소하고, 수입은 광학기기(2억 불, 39%), 기계류(2억 불, 25%), 화학제품(5천만 불, 35%) 증가/하고 전자부품(6억 불, ▲15%), 비금속류(2천만 불, ▲5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