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6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공동주택 16곳을 직접 찾아가 주민 1000여명의 호응 속에 ‘2014 EM 체험 강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EM 체험강좌는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공동주택, 동 주민센터 등 현장을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가정에서 주부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쌀뜨물을 이용한 EM 발효액 만들기, 악취 제거, 친환경 세제 사용법을 알려주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결의 및 캠페인도 실시했다. 달서구는 지난 2010년 주민 340명을 대상으로 8회 시작한 이후 해마다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강좌를 늘려 지금까지 총 3700여명의 주민들에게 강의를 실시했으며 특히 주부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말에는 공동주택단지, 동주민센터, 학교 등에 대한 수요 조사를 거쳐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곳을 우선 선별해 2015년 ‘EM 체험강좌’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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