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한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한 게 맞다.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여부는 배우의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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