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와 ㈜뉴로스가 차세대 자동차 신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관계를 위해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는 지난 16일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장순흥 총장과 김승우 ㈜뉴로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차세대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터보기기, 전장, UI 관련 기술 및 부수 기술 개발 △환경사업 관련 기술 및 부수기술 개발 △창업협력 및 후원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번 한동대와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연구 개발 인력, 교수, 학생 등의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차세대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등으로 양 기관 발전과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번 협약은 현재 추진중인 10대 프로젝트 ‘차세대 자동차 프로젝트’와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구체화하는 협약이다”며 “아울러 지난 7월에 교육부로부터 지역전략분야로 선정된 동해안 에너지ㆍ환경ㆍ법 융합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해 양 기관이 차세대 신기술 연구개발과 학생 인턴십 등 여러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스는 2000년 창설된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공학 전문가들이 세계 초일류 터보기기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첨단기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