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15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문화부, 시ㆍ도 교육청, 전문교육기관, 동양대학교, 지역 내 초ㆍ중ㆍ고 교장, 지역유림대표, 위탁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운영 중인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송병호 종무2담당관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토대로 문화부, 영주시, 위탁교육기관 3자가 공동출연해 전문기관에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제안해 공감대를 형성, 즉석에서 수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서원 영주시 부시장은 “영주시가 힐링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공인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위탁교육기관은 영주 선비 문화를 마케팅 한다는 사명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이우기자 plw@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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