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우수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행정지원팀, 판촉 활동 팀, 물류 확보 팀 등 3개 팀에 10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일훈 과장을 단장으로 부산ㆍ경남 지역 부산중앙청과와 관내 생산자단체 및 사과생산지 방문을 통한 자매결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의 농특산물 전시 및 특판행사를 합의했다. 또한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수출시장의 교두보인 홍콩에서 봉화사과 홍보를 위해 지난 13일 출국해 청정지역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판촉활동이 크게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판촉활동을 통해 15t의 물량을 판매한데다 연말까지 70t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대만과 동남아시장에 편중됐던 사과 수출시장을 중국시장으로 확대 할 방침이다. 박일훈 단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국ㆍ내외 소비시장을 개척해 급격한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명기자 psm@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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