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전 학교와 산하 기관이 참여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학교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학교별 재난대비태세 점검 및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별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평가반을 편성 22개 기관(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820개 학교 유치원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학교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사회적으로 안전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 시점에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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