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도로교통공단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의 기관 간 국제운전면허증 신청과 교부를 대행하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과 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교육 시 대구시정을 홍보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권 신청과 동시에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고 교부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시 민원실 1회 방문으로 두 가지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려면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이나 인근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여권 신청 시 동시에 신청하고 여권 수령 시 같이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할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하려면 운전면허증, 사진, 수수료 8500원이 든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다.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매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양 기관 간 협업으로 많은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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