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3일 양북면에서 터줏대감 행세를 하며 주점영업을 방해한 토착폭력배 김모(50ㆍ조경업)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김씨는 여자 혼자 영업하는 주점이나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주점에 찾아가 “내가 여기 대장이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장사를 못한다. 티켓영업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방법으로 겁을 줘 손업주에게 술을 요구하는 10여회에 걸쳐 4곳의 주점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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