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0일 2015년 신규 공사착수 지구인 지방도 918호선 도로현장 노선에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노선은 동해안에서 경북북부 내륙 깊숙한 곳까지 연결(영덕~영양~봉화) 되는 주요도로로 지방도 918호 기본계획에 의거 가장 시급한 구간에 대해 우선 지역별로 1개소 총 3건의 실시설계를 실시 올해 설계를 마무리 했다.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도로개량을 요구해 도 건설도시방재국장 도로철도과장 등 실무부서 책임자들이 해당지역을 방문 지역도의원과 만나 협의하고 직접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지방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앞으로 지방도 918호선 3개소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착수해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며 “나머지 구간에 대해도 연차적으로 도로를 개량해 지역간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